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7월15일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67개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과 더불어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이를 위해 10명으로 구성된 상설 모니터단을 운영할 예정이며, 상설 모니터단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모니터링과 함께 인권보호 강화 활동, 찾아가는 성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