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족구연합회(회장 이병희)는 지난 4월5일부터 6일까지 선문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전국 113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4 온양온천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제53회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를 기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족구동호인의 우애와 결속을 다지고,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동족구단는 일반부에서 우승 했으며, 40대는 평택마구족구단, 50대는 놀뫼인삼(청), 60대는 평택청솔, 충청 일반부는 하이트진로음료, 아산은 남산족구단(A)이 각각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