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이장단 협의회(협의회장 강평섭)은 지난 4월7일 금곡게이트볼장에서 제6회 배방읍 이장단 협의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09년 배방읍 승격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아산시의 각 마을 장 및 게이트볼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시민화합과 더불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중리 게이트볼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남곡 게이트볼팀이, 공동3위는 배방 게이트볼팀과 금곡 게이트볼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배방읍은 지역 노인의 여가활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배방, 금곡, 남곡, 동방 등 4개 분회에 게이트볼장 5면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