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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2013년 4/4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에 정보보안과 허세만 경위와 배방지구대 오상규 경사, 경무계 최태웅 순경, 온천지구대 최명예 순경(사진 왼쪽부터)을 각각 선발했다. |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2013년 4/4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에 정보보안과 허세만 경위와 배방지구대 오상규 경사, 경무계 최태웅 순경, 온천지구대 최명예 순경을 각각 선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세만 경위는 아산시 도고하수종말처리장 신설관련해 입주민과 아산시청의 입장차를 중재하는 등 원활한 국가정책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외암리 노인요양병원 건설과 관련한 주민반발을 해소한데 기여했다.
오상규 경사는 지난 2013년 12월 강제추행 피해자의 범죄피해 요청에 출동해 내용청취 후 용의자 인상착의 등을 신속히 전파한 후 주변지역 수색을 통해 조기에 범인을 검거했으며, 최태웅 순경은 전화친절도 향상을 통해 민원인 만족도 향상에 기여해 따뜻한 경찰상 제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명예 순경은 지구대 관리요원으로 여성안심귀가를 위한 성범죄예방교실 개최 및 현금다액업소 SS-P를 시범 설치·운영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