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한올중·고등학교는 지난 4월2일 오디토리움 소강당에서 초원회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온양지역 초원회는 1994년 11월19일 활동을 시작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들을 돕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초원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2008년 4월20일부터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성)폭력 예방활동과 야간 순찰 일일봉사 운동을 진행했으며, 2009년 4월20일부터는 일자리 창출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온양지역 초원회에서는 월드비전과 한국대학생 봉사단, 국제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아나바다 장터, 모금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