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초등학교(교장 김철호) 방과후학교 지능형로봇부원들은 지난 4월1일 로봇 대회를 개최했다.
지능형로봇부는 기존 과학 교구재의 단수한 조립성을 탈피해 센서와 전자, 기계, 프로그램 등으로 로봇에 지능을 부여하는 등 미래 로봇 세계의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용화초 김철호 교장은 “지능형로봇부는 저학년 남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로봇의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개성을 살려 로봇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