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3일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청렴지킴이 및 청정학교 서포터즈 공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부모 청렴지킴이는 청정해회(신창초), 청렴GPS(음봉초), 여·행·가(신리초), 신창클린키퍼(신창중), 온양청백리(온양고) 등 5개팀 50명으로 구성됐으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렴 캠페인, 청렴 연수 등 아산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정학교 서포터즈는 학부모, 시민단체, 학교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돼 교내 불법찬조금 모금 예방활동과 각급 학교의 여론 수렴 및 모니터링 역할을 진행하는 등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교육감 공명선거 감시단으로 활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