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초등학교(교장 김미애)는 매달 넷째 주 목요일 아침활동으로 ‘아우사랑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우사랑 책 읽어주기’는 인원수가 비슷한 1학년-4학년, 2학년-5학년, 3학년-6학년 학생들을 선후배 간 짝으로 구성해 고학년이 저학년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선장초등학교 김미애 교장은 “아우사랑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해당 프로그램은 독서교육 뿐만아니라 고학년과 저학년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