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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3월27일 관내 17개 초·중학교와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식정보를 교류하는 것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김 민)는 지난 3월27일 관내 17개 초·중학교와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식정보를 교류하는 등 공동협력관계를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공간 및 강사지원, 프로그램 지식정보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경비 부담 등이며, 이번 협약에 참석한 학교는 도고초, 모산초, 선장초, 신리초, 온양권곡초, 온양신정초, 신광초, 오목초, 인주초, 온양온천초, 온양중앙초, 천도초, 충무초, 도고중, 선도중, 송남중, 온양용화중 등이다.
한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4월1일부터 17개 학교 2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기타와 오카리나, 바이올린, 가야금, 풋살, 탁구, 배드민턴, 농구, DIY공작, 영상미디어, 바둑, 중국문화체험,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의 특기개발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