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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6일 탕정미래초등학교 정문 앞 교차로에서는 아산지역의 각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이 진행됐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지난 3월26일 탕정미래초등학교 정문 앞 교차로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청과 아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의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등교하는 학생과 주민, 출근차량을 대상으로 안전보행과 안전운전 등 기초질서 확립을 홍보했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를 어린이보호구역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적극 단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