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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수영팀이 제9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
아산시청 수영팀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시행된 제9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슬비 선수는 평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선아 선수는 개인혼영 200M와 개인혼영 400M에서 2위를, 박범호 선수는 개인혼영 200M에서 3위를, 전미경 선수는 자유형 400M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다이빙팀 장현정, 안연주 선수는 플랫폼싱크로다이빙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임재영 선수는 1m와 스프링에서 3위를 3m 스프링과 플랫폼 다이빙에서는 2위에 올랐다. 안연주 선수는 플랫폼 다이빙 3위의 성적을 올렸다.
한편 아산시청 수영팀 선수단은 4월 중 15일간의 전지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며, 7월에 열릴 대통령 배 수영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점검한 후 제95회 전국체전을 위해 전력질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