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지난 3월20일 송악면 역촌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지설 꿈꾸는 나무를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와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대 대피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등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방지요령, 소화기 이용한 초기진화방법,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고·대피요령 등을 안내했다.
한편, 꿈꾸는 나무는 2008년도에 개원한 장애인 보호 작업장으로써 중증1급~3급 장애 근로자가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