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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의사협회의 2차 집단휴진 예정에 ‘비상 진료’

등록일 2014년03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보건소는 3월24일부터 29일까지 대한의사협회의 2차 집단 휴진이 예상됨에 따라 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대한의사협회의 2차 집단 휴진이 3월24일부터 29일까지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기간 동안 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의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단 29일은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행동으로 전국 응급실, 중환자실 등 일부 필수 진료를 제외한 의료기관의 휴진으로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행되며, 보건소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보건소는 비상진료와 함께 집단 휴업에 참여하는 병·의원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만성질환 및 장기투약자는 사전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상 진료하는 의료기관 명단은 아산시 콜센터(☎1577-6611)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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