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교육원(원장 정용선)은 최근 치안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경찰관들의 애환과 위기극복 방안을 담은 ‘포돌아! 많이 힘들었니?’를 제작·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국민 안전과 사회 행복의 시작은 경찰관의 행복일 수 있다는 시각으로 만들어졌으며, 제1편 부부가 가꾸는 행복, 제2편 자녀와 나누는 행복, 제3편 직장에서 행복 만들기, 제4편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 여행 등을 수록했다.
경찰교육원 정용선 원장은 “‘포돌아! 많이 힘들었니?’는 경찰이 행복해야 국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의 선순환을 담고 있으며, 책을 통해 일선 경찰관들이 일상의 고담함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행복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