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윤태균)은 지난 3월16일 코닝정밀소재봉사팀 및 거성창호(사장 김인석)와 함께 갈산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코닝정밀소재 공정지원N1그룹 봉사팀 15명은 화장실과 마당, 대문, 전기누전차단기 등을 수리했으며, 거성창호 봉사팀은 빗물이 새던 지붕을 고쳤다.
이들의 봉사활동에 독거노인은 “비만 오면 지붕에서 물이 새 잠을 잘 수 없었는데 이제 두발 뻗고 잘 수 있게 됐다. 집을 이렇게 고쳐주다니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