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와 ㈜현대에프엠(대표 박영록)는 지난 3월11일 아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아산행복드림 협약식을 체결했다.
아산행복드림사업은 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따뜻한 복지,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격려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2011년 7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2014년 3월 현재 기부업체 265개소와 서비스 이용자 1646명, 서비스 환산액 1억9900만원, 서비스연계 1만7883건에 이르고 있다.
㈜현대에프엠 박영록 대표는 “행복드림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저소득 아동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에프엠는 시설물 관리업체로써 천안시와 아산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 관내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및 환경개선, 저소득층 아동 결연 및 현장학습체험 후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