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선희)은 오는 3월31일까지 아산시 북부지역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2013년 저소득가정 연탄지원사업에 선정 돼 진행 중인 연탄지원사업은 2013년11월25일부터 인주, 영인, 둔포 등 3개 면지역에 거주하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 연탄사용 등 29가구에 직접 배달한 바 있다.
한편, 연탄배달은 삼성디스플레이와 경보제약, 지맥스 등 3개 기업봉사단과 온양용화고, 온양여고, 온양한올고, 온양고, 아산고, 둔포고 등 6개 고등학교 학생회봉사단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