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 3월3일 한글 플러스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에 대한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결혼이민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 다문화여성들은 온양온천역 1층 외국인배움터에서 한국어 초기 및 1단계~4단계 등 총 5단계의 맞춤식 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