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및 특수학급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14 특수교육 운영 회의가 개최됐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6일 대회의실에서 장애학생의 무상교육 지원, 인권 친화적 분위기 정착,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등의 2014 특수교육운영계획 및 아산특수교육 주요사업계획을 안내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내실화를 위해 장애학생 228명의 치료지원과 함께 108명의 장애학생에게는 통학비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각장애학생을 위해서는 2명의 수화통영사를 상시배치하며, 보조인력도 38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2014학년도 아산 특수교육의 특색·역점 사업은 ▷특수교육사랑 나눔과 채움 ‘행복교실’ 운영 ▷행복 꿈 찾는 100색 ‘꿈 드림’ ▷특수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열정드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