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지난 3월3일 대회의실에서 민·경 합동 아동안전지킴이를 발대했다.
아산시 아동안전지킴이는 지난해에 비해 14명 증원 됐으며, 총 48명으로 구성된 지킴이는 3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초등학교 주변과 통학로, 놀이터 등에서 아동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정권 아산경찰서장은 이날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에서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은 내 손자·손녀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위험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고 비행 청소년 선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