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사용효율화 시범학교가 운영된다.
아산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일선학교에서의 전기사용 효율화 정착을 위해 대기전력차단장치 및 최대전력관리장치가 모두 설치된 배방초등학교와 탕정중학교, 온양용화고등 등 3개교를 전기사용효율화 시범학교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피크전력 설정관리, 동절기 난방 순차가동, 휴일사용전력(상시전력) 설정관리, 수업 종료 후 타이머 부착, 대기전력 차단, 낭비전력 제거 등의 효율적인 전기사용방안을 마련해 일선학교에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