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서정권 서장은 지난 2월28일 배방지구대를 방문해 이준승 경사에게 범인검거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경사는 상습적으로 20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를 검거하기 위해 탐문수색 중 비슷한 수법의 절도사건이 발생하자 두 사건을 동일범 소행으로 특정하고, 인근 PC방 및 노래방을 사복착용으로 수색해 2월23일 밤 11시경 A씨를 검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