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산전리 번영회(회장 여진석)는 지난 2월25일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에덴을 위문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진석 회장과 회원 5명은 20㎏ 쌀 3포와 학용품, 통닭, 빵, 만두 등을 전달하고, 시설이용인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등을 펼쳤다.
여진석 번영회 회장은 “소외된 시설 생활인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해 보람이 됐다”며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협조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