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캠퍼스(센터장 정태경)는 지난 2월25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교육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는 2000만원을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건열)에는 1000만원의을 각각 기탁했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원받은 후원금으로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깍지끼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깍지끼기 프로그램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학습멘토링과 진로상담, 자연치유활동, 체육활동 등을 제공해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Test 기술팀은 2013년부터 자원봉사활동으로 1:1 학습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기부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