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순)는 지난 2월25일 사회복지시설 가나안 복지원을 방문해 시설 안팎 청소와 말벗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순 회장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본보기가 돼 노인공경이 확산되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2010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청소와 시설이용인 목욕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설 명절에는 떡을, 연말에는 김장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