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지구대(대장 배한욱)는 지난 2월24일 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의회원(회장 오대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친화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찰 및 경찰협력단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더불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찰은 이날 민·경 친화적 치안활동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한편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전화사기(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안내했다.
배방지구대 배한욱 대장은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협력단체와 지역경찰이 함께하는 주민 친화적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