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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꿈을 찾아 달려가는 아이들의 날개짓’ 청소년들은 지난 2월17일부터 19일까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우주과학캠프를 진행했다.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김 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꿈을 찾아 달려가는 아이들의 날개짓) 청소년 30여 명은 지난 2월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우주과학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더불어 미래 우주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지원했으며, 별과 망원경, 우주탐사, 우주비행을 주제로 시행됐다.
이번 우주과학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우주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우리나라 우주과학에 놀라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꿈·달·아는 여성가족부와 아산시가 지원하고,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평일 방과후 활동으로 영어, 수학, 과학, 예체능 활동, 생활관리,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