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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탈출교실 프로그램 참여자 2월28일까지 선착순 모집

아산시보건소, 6주간 ‘도전 몸짱!’ 프로그램 운영

등록일 2014년02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보건소는 오는 2월28일까지 비만탈출교실 ‘도전 몸짱!’에 참가할 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체질량지수(BMI)가 25이상이거나 고지혈증 등 비만관리가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오는 2월28일까지 비만탈출교실 ‘도전 몸짱!’에 참가할 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산시 비만인구의 건강을 위해 진행되는 ‘도전 몸짱!’ 프로그램은 3월3일부터 4월11일까지 6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체질량지수(BMI)가 25이상이거나 고지혈증 등 비만관리가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전 몸짱!’은 올바른 식생활지도와 더불어 비만의 위험성, 개인별 맞춤형 운동지도, 유연성, 유·무산소 운동, 순환식 운동 등 비만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비만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등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의 건강유지를 도울 방침이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는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함께 투입 돼 전문가의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참가 시민이 적정 체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자가 건강관리습관을 안내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방문으로 접수한 후 체지방검사 및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검사결과에 따라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다.
아산시보건소 허문욱 소장은 “시민에게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비만을 탈출하려는 시민에게 삶의 활력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전 몸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보건소 건강증진팀(☎537-3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의 비만율은 2011년 23.3%, 2012년 27.4%로 생활수준의 향상 및 식생활의 변화에 따라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각종 질병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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