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은 오는 2월27일 각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고등학생 10명에게 각각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행복키움추진단은 또한 17일 진행된 월례회의에서 분과별, 분과장, 분과위원 등을 선정하고 월별 사업 추진방향 계획과 후원회원 모집 등을 논의했다.
김명찬 행복키움추진사업단 부단장은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의 나눔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