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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는 지난 2월19일 아산시보훈회관에서 김소윤 아산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김소윤 아산지회장 취임사 장면. |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김소윤 자문위원장이 아산지회장에 취임했다.
무공수훈자회는 지난 2월19일 아산시보훈회관에서 김소윤 아산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장기일 충남도지부장 및 각 기관·단체장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소윤 아산지회장은 1986년 육군대령으로 예편해 온양온천감리교회 담임, 기독교 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감독, 민주평통자문위원, 충남지방청 경목위원장,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윤치호 박사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포상으로는 보국훈장 삼일장, 대통령 표창 등이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김소윤 아산지회장은 “회원 간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투자하고, 지방자치 기관과 지역사회의 협조로 회원들의 복지와 사기를 진작해 지회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누가 무엇을 해주길 바랄 것이 아니라 국가유공자이자 보훈가족으로써 지역사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아 솔선수범하는 등 모든 이들로부터 존경과 선망이 대상이 돼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