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은 행복키움추진사업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3000원 희망나눔 계좌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운동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계좌로 매월 3000원을 자동이체해 후원하는 운동이며, 현재 온양4동 주민센터 전 직원이 희망나눔운동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번 운동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나눔 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537-3221)으로 연락하면 된다.
온양4동 송명희 동장은 “희망나눔 운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