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중앙로타리클럽(회장 천철호)은 지난 2월5일 온양온천역 어르신 쉼터에서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온양용화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 동아리 학생들과 삼성전자 봉사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려 호응을 얻었다.
온양중앙로타리클럽 천철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양용화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무지개동산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벗 도우미와 점심식사봉사, 시설 청소, 세탁, 물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