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6일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정혜서숙(이사장 우종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3학년도 수학·과학 실력이 우수한 중학생 12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360만원이 전달됐다.
한편, 재단법인 정혜서숙은 아산 출신인 우종천 박사가 과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재를 털어 만든 장학재단으로 과학꿈나무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