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강철식)는 지난 1월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 4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의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연탄’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독거오인 및 장애인가구 등 4가정에 연탄 300장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강철식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