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창고를 턴 절도용의자가 검거됐다.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대형마트 창고 천막을 커터 칼로 찢고 침입해 보관중인 양주를 절취하는 등 총 4회에 걸쳐 물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지난 1월28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대형마트 창고의 물품을 절취하기로 마음먹고 지난해 12월4일 밤 11시경 배방읍 ○○마트 창고 뒤쪽 천막을 미리 준비한 커터 칼로 찢고 침입해 시가 20만원 상당의 21년산 양주 등 같은 방법으로 총 4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