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양태길)와 지역농협은 지난 1월20일 송악농협 가공공장에서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떡국에 사용될 떡 560여 상자가 마련됐으며, 떡은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양태길 지부장은 “비록 작은 성의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즐거운 설 명절이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