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강미자)와 둔포119안전센터(센터장 신동근)는 지난 1월14과 15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30여 가구에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이날 대원 15명은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로 마련한 성금을 통해 장만한 떡을 각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환경정리와 말벗봉사 등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음봉면여성의용소방대 강미자 대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