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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1월13일 김동환, 허성이, 이만형 등에게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이 아산시 새마을 이만형 이사. |
아산시 새마을회(회장 신현길)는 지난 1월13일 개최한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연석회의에서 김동환(염치읍 회장), 허성이(송악면 부녀회장), 이만형(아산시 새마을 이사) 등에게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채희세(선장면 회장), 박연옥(신창면 부녀회장). 김영희(온양6동 부녀회장) 등에게는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전달했으며, 이들은 새마을 운동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 새마을회 신현길 회장은 “지난해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1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들이 슬기를 발휘해 무사히 헤쳐 나왔다”며 “올해도 최동석·김성순 아산시협의회장을 중심으로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17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새마을 운동의 어제와 오늘, 향후 새마을 운동 방향, 제2의 새마을운동 실천과제, 당면현안 과제 등의 토론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