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지난 1월14일 탕정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50여 명을 경찰서로 초청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성폭력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여성보호계 박성인 경사는 PPT자료와 동영상을 활용해 학교·성폭력의 피해와 예방법은 안내했다. 박 경사는 아산시에서 추진하는 100인 100색 멘토에 참여 중이며, 미술치료상담사, 학교폭력 예방·교육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