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이 시행됐다.
아산소방서는 지난 1월9일 3층 회의실에서 탕정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체험을 진행했다.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을 안내하는 소·소·심 체험은 대형화재 사례전파,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방지요령, 화재 시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자체시설을 이용한 초기진화방법, 화재 시 신고 및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등을 안내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한 학생은 “소화기 체험을 직접 해 봐서 실제 불이 났을 때 소화기로 불을 끌 수 있을 것 같다”며 “응급환자가 생기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