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읍면동 별로 2013 문화바우처 사업부문을 평가한 결과 인주면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인주면은 예산대비 119.2%의 사용율을 나타냈으며, 배방읍은 107%, 온양4동은 104.1%로 조사됐다.
인주면 김기철 면장은 “문화이용권 업무를 담당한 이일구 복지 주무관이 주민들의 문화 혜택 수혜를 위해 문화이용권 대상자들에게 수시로 공문·문자를 통해 문화 카드 잔액을 안내했다” 며 “연락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는 퇴근시간에 직접 찾아가 이용권 사용을 독려했으며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은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서점 등을 모시고 나가 필요한 도서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