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양태길)와 영인농협(조합장 박종성)은 지난 1월6일 영인면 신봉리 이기섭·김정애(중국) 농가를 방문해 희망송아지를 전달했다.
희망송아지 전달사업은 농협중앙회와 농촌사랑운동본부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진학재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릴레이 재 분양을 통해 사업을 연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송아지를 받은 이기섭씨는 “소중한 송아지를 정성껏 잘 키워 릴레이분양으로 더 많은 가정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