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슈퍼(좌부동 초원아파트 소재) 이근상 사장이 지난 12월19일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72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라면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조손가정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이근상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 슈퍼 이근상 사장은 지난해에도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의 쌀 50포대를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