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지난 12월7일 온양제일교회(목사 백종석) 교인들로부터 사랑의 연탄을 후원 받아 재가 장애인 A씨 등 3가정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 된 연탄은 지역 재가 장애인을 돕자는 교인들의 뜻으로 마련됐으며, 온양제일교회 피스토스봉사단(단장 이석철) 단원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한편 온양제일교회 피스토스 봉사단은 약 9년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이동목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