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타악의 신명과 안데스음악의 환상적인 하모니 ‘퓨전콘서트 공감21’이 오는 12월 14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
우리의 전통타악리듬과 잉카문명에서 발생된 페루의 안데스 음악의 선율이 어우러져 새로운 형태의 퓨전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문화가 다른 두 음악의 동적인 느낌과 정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역문예회관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산와 (재)아산문화재단, 아산시평생학습관이 공동주관한다.
공연은 예매: 아산시문화재단(www.a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