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캠퍼스(센터장 정태경) 제조기술2팀은 지난 11월18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쌀 27포대와 목도리 160개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목도리는 제조기술2팀이 직접 손뜨개질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목도리와 쌀을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손녀 같은 직원들의 정성이 들어간 목도리라서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