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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씻어주는 미술 가득!

북카페 ‘산새’, 제1회 미미(美美)회 그룹전 개최

등록일 2012년07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북카페 산새가 여덟 번째 기획적으로 ‘제1회 미미회 그룹전’을 7월 한달 동안 갖는다.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미술 작품 감상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달래보면 어떨까?
쌍용동에 소재한 복합 문화 공간인 북 카페 ‘산새’는 여덟 번째 기획전으로 ‘제1회 미미(美美)회 그룹전’을 7월 한 달 동안 갖는다고 밝혔다.
미미회 회원은 김동숙, 김미연, 김복례, 김인숙, 신은영, 이숙경 등 여섯 명. 주민자치센터나 도서관 문화 교실 등에서 미술과 만난 4·50대 여성 회원들로 구성됐다. “미술을 좋아하는 미인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명칭은 ‘미미회’로 정했다.
이번 전시는 미술의 길에는 늦깎이로 들어섰지만 전업 작가 못지않은 열정으로 작품 활동에 매진해온 미미회 회원들의 첫 전시. '겨울의 끝자락‘, ‘화양 계곡의 겨울 서정’, ‘가시연’, '행복한 유월’, ‘해바라기’, ‘연3’ 등 풍경과 정물을 소재로 한 작품 스무 다섯 점이 커피 향과 어울려 청량감을 더 한다.
아마추어 작가로 오랜 기대와 설렘을 갖고 첫 전시를 준비한 미미회는 많은 분들이 부담감 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장소도 친근한 북 카페로 정했다. 전시회 오픈식은 5일 오후 7시 산새 2층 홀에서 열린다.
<공훈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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