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이 제45회 충남교육자료전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돼 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충남교육자료전은 충청남도교육청 주최로 매년 개최되며, 우수한 효과가 입증된 교육자료를 학교현장에 일반화하기 위해 전시·평가하는 대회로써 1등급 수상작은 전국대회 출품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자료전에서 1등급을 받아 전국전에 출품하는 작품으로는 ▶3M과 함께 S,P,Q천재되기: 아산북수초 김지혜, 우인숙, 한미선, 정구선 ▶QR코드로 떠나는 역사여행: 탕정초 박규상, 민건, 아산북수초 임선영 ▶대칭의 달인 프로젝트: 동덕초 이현아, 배현주 ▶다문화놀이터에서 시소시소(See-Saw)!: 아산남성초 박은자, 강미영, 진정운, 도고초 최종호 등이다.

특히 동덕초등학교와 아산북수초등학교는 교직원수에 비례해 많은 작품을 출품하는 등 우수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2등급 7편, 3등급 2편 등 출품자 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산교육지원청 김광희 교육장은 “충남교육자료전에서 3년 연속 우수교육지원청 표창을 받게 된 것은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실증이며, 평소 교사들이 교수·학습 개선과 좋은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등 학습력을 높이고자 하는 열정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격력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이 제45회 충남교육자료전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돼 충남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