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주민센터(동장 권영관)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한자서예교실 수강생들이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2012년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서예부문에 응모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입상내역으로는 대상 김현숙, 초대작가 박무신, 추천작가 도무웅·남상범, 특선 이강웅·정길자·주동식·김경미·정수아 등이며, 입상작은 7월3일까지 서울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온양4동 권영관 동장은 “2012년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 한자서예교실은 해경 이종승선생의 지도로 15명의 회원들이 정진하며, 각종 서예대전에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