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아산시청 스마트홀에서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연세대 이성호 석좌교수의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를 주제로 시행된 특강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공감할 수 있는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대화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는 대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오는 하반기에 ‘나눔을 통해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명사초청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